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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천억說 소환조사 이모저모
4천억원 비자금說의 최초 발설자및 차명 예금주로 알려진 이창수(李昌洙.43)씨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급진전하는듯하던 검찰수사가 10일 李씨의 1차 예금계좌 추적에 실패함으로써 난항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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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미국산 취급업체 명단 띄우자” … 아고라, 이번엔 식당 영업 방해
인터넷 포털 다음의 토론장 ‘아고라’에 미국산 쇠고기를 취급하는 유통업체와 음식점에 대한 영업 방해를 부추기는 글들이 올라 오고 있다.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1일 중앙·조선·동아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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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자체·기업 홈피서 주민번호 따내라 … 중국발 '해킹 공습'
국내 유명 영화관 사이트인 L시네마의 홈페이지.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세계 최대 검색엔진인 구글(www.google.com)을 통해 이 사이트를 접속할 수 없었다. 구글을 통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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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, 콩나물에 재배업소 표기
경기도가 무공해 청정 콩나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기위해 '콩나물실명제' 를 전국 최초로 실시한다. 이는 일부 콩나물재배업자들이 최근 수익성에 집착한 나머지 인체에 유해한 농약을 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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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영원한 대책반장' 김석동 "달러, 다 부을 각오로 맞서라"
지구촌 경제가 어수선하다. 미국 부동산 하락에서 시작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세계 금융의 본산인 뉴욕 월가를 공황 상태에 빠뜨렸다. 세계를 주름잡던 투자은행과 보험사들이 파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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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시 쓰레기 실명제 찬반논란
“환경보호가 우선이냐,사생활 보호가 중요하냐.” 쓰레기 분리수거를 지키지 않는 얌체족(?)들을 없애기 위한 고육지책(苦肉之策)으로 당국이'쓰레기실명제'를 도입키로 했지만 시민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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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표 루키 20 [17] NHN [18] 넥슨
인터넷을 하는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. 포털 사이트 ‘네이버’를-. 게임을 즐기는 사람은 알 것이다. 온라인 게임 ‘카트라이더’를-. 네이버는 NHN이, 카트라이더는 넥슨이 만들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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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소기업청 전직원 '이름을 걸고' 민원 처리
중소기업청을 찾는 민원인들은 담당 공무원의 얼굴과 연락처를 자기 사무실의 PC로 찾아 볼 수 있게 됐다. 중기청은 홈페이지에 전 직원의 '전자앨범' 을 만들어 민원업무 실명제를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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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원상담실 임시개설 前재무관련업무 처리-財政經濟院
재정경제원은 26일 과천 재경원 청사(1동) 7층 715호실에 임시 민원상담실(실장 金東鎭 前 재무부 행정관리담당관)을 개설했다. 임시 민원실에는 12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재경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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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 찾아간 교통분담금 1,100억원 rtsa.or.kr 클릭 찾아가세요
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이 지난 1월부터 운전면허 소지자·자가용 자동차 소유자에게 도로교통안전관리기금 분담금을 되돌려 주고 있으나 환급 실적이 미미하다. 환급 대상자는 3천1백70만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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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창원 “할 짓? 이리 와봐” 장제원 “네가 아직 경찰이냐”
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(가운데) 등 새누리당 의원들이 1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‘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국회의원 명단’을 공개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(오른쪽 셋째)에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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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폐 아들 '코피노'로 속여 필리핀 유기한 부부…징역 2년 6개월
정신장애가 있는 어린 아들을 ‘코피노’라고 속여 필리핀에 유기한 부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. [JTBC 캡처] 정신장애를 앓는 친아들을 '코피노'로 속여 필리핀에 유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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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에 "불륜 승무원 고발" 글 올린 아내
남편에게 ‘그녀’가 생겼습니다. 남편과 어깨동무를 하고 활짝 웃으며 찍은 그녀의 사진. 그 얼굴을 볼 때마다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.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. 아내는 그녀가 일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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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팅 앱으로 "벗어봐" 10대 꼬드긴 어른들
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(앱)을 통해 10대 청소년의 나체 사진을 전송받아 보관한 혐의(아동·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)로 이모(45·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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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로운 도전-부산·경남] 신개념 모바일 은행 ‘썸 뱅크’ 운영
지난달 열린 `썸뱅크`출범식에서 성세환 회장(오른쪽),서병수시장(가운데) 등이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. [사진 부산은행]BNK금융그룹(회장 성세환)은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전문은행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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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신이 용납 안 된다 김길태 스스로 말해”
“나도 내가 용납되지 않는다.” 17일 자신을 변호할 윤모 변호사에게 김이 한 말이다. 범행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다는 시사다. 윤 변호사가 김을 변호하게 된 계기는 순전히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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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환경안전기준 소규모 어린이집·유치원까지 확대
내년 1월 1일부터는 모든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해 환경안전관리기준이 적용된다. 신축이나 증축, 보수할 때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전문기관에 의뢰해 검사해야 한다. (사진은 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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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임지현, 입북 후 카톡메시지 읽었다” 中 남편이 밝힌 임지현 입북기
재입북한 임지현(본명 전혜성·26)의 중국인 남편이 임지현의 입북 미스터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. 오늘(6일) 밤 방송된 TV조선 '세7븐'에서는 임지현의 중국인 남편과 단독 통화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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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어머니 암투병" 호소했던 신입생 사과문···서울대 발칵, 왜
서울대 정문. [중앙포토] 서울대 재학생 커뮤니티 ‘스누라이프’에 금전적 도움을 요청했던 신입생이 자신의 실명을 공개하며 사과했다.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. 자신을 공대